수원 현장에서 자주 만나는 조건
영통구와 광교의 지식산업센터는 입주사마다 설비를 새로 넣으면서 벽과 슬라브를 관통해야 하는 일이 잦습니다. 이런 건물은 작업 가능 시간과 반출 동선이 관리 규정으로 정해져 있어, 슬러리와 소음 관리 계획을 관리사무소에 먼저 설명드린 뒤 날짜를 잡습니다.
권선구와 팔달구의 오래된 상가 건물은 준공 도면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현장에서는 철근 탐사 범위를 넓게 잡고, 매립 배관이 의심되는 자리는 구경을 줄이거나 위치를 옮기는 쪽을 먼저 검토합니다.
인계동과 망포동처럼 음식점이 밀집한 상권에서는 주방 배기 덕트와 가스 배관을 새로 내는 관통 요청이 많습니다.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이른 아침이나 휴무일에 맞춰 작업하고, 건식으로 진행할지 여부를 매장 여건을 보고 정합니다.